[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이 현풍읍·유가읍·구지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생수(500㎖) 총 900개를 지원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장소 관리, 등하교 시간 스쿨존 교통지원, 전기차 충전소 관리와 같은 사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지원받은 생수는 최근 연이은 불볕더위와 폭염에 야외활동으로 고생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상민 미래세대봉사단장은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미래세대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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