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에스제이에스일렉트릭(북구 노원동3가 소재)는 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대구에서 오랫동안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전문소방시설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에스제이에스일렉트릭 김현돈 대표이사는 “ESG 실천기업 가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게 돼 보람된다”며 “정기후원을 통해 대구지역의 위기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힘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ESG 실천기업’캠페인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역의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긴급한 도움을 요하는 위기가정의 생계, 주고, 교육,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