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초·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오는 11월 예정인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대비해 집중 연습의 기회를 마련해 합창을 통한 예술적 표현역량을 신장하고,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천년 신라의 역사적 고찰과 더불어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속감 및 공동체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합창단원들이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합창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예술적 감성을 함양해 지역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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