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 가산초등학교는 지난달 25~31일까지 3~6학년 중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영어 캠프 & 진로 UP 캠프를 실시했다.   가산초등학교는 매 방학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캠프에는 다채로운 영어 관련 체험과 진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영어 캠프에서는 Cooking, Craft, Movie 활동을 실시했다.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진로 UP 캠프에서는 진로 전문 강사들을 통해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비전 발표 페스티벌, 공동체 가치 배우기, 가상창업 네트워크 파티, 과학수사대 체험, 생존 & 재난 전문가 체험 등 다양한 진로 중심 체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유진(4학년)학생은 "영어 체험 활동과 진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모둠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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