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청년회 주관으로 의성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지역아동 및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인 비헹분섞(△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특히,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은 나만의 컵, 그릇 등을 만들어 실생활에 사용함과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영대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생활 속 개인 실천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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