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달 29일 대학RCY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대학RCY 학생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지도자는 초·중·고 RCY 단원들을 위한 대학생 지도자(멘토)로, RCY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행사 안전관리 및 진행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학생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 이념교육, 응급처치 교육,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양말목공예 등 레크리에이션 실습교육,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적십자사 RCY 대학협의회 이지민 회장은 “학생지도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책임감과 리더십을 가지고 초·중·고 RCY 단원들을 안전하게 잘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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