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0일 경산시 남산면 소천도예에서 젊은 세대 직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7월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8급 이하 젊은 세대 직원 10명의 멘토와 관장, 총무부장을 멘티로 구성해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고, 도자기 원데이 수업을 통해 달라진 문화와 가치관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온·오프라인 방법으로 세대 간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백영애 관장은 “젊은 직원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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