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시노인복지관은 다음달 2일까지 후원캠페인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를 집중 분양한다고 전했다. 30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는 `100일 동안 하루에 100원씩`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후원캠페인이며, 100일 후인 11월 11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집중 독립을 진행한다. 후원캠페인에 참여한 한 이용회원은 "집에 쌓인 동전으로 100원이를 키워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재밌어요. 잘 키워볼게요"라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상규 영주시노인복지관장은 "새로이 시작되는 100원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훌륭하게 자란 100원이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는` 집중분양 기간이 종료되면, 영주시노인복지관 1층에서 자유롭게 분양이 가능하다. 100원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노인복지관(054-632-9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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