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지난 22일 송정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BS120 한도시 한책읽기 도서로 김성효 저자의 `우리는 모두 1학년이었다` 선정하고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장이 참석해 격려하고 피서지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가지며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렇게 선정된 도서는 지역 내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초·중·고등학교에 2권씩 전달돼 군민들에게 홍보될 것이다.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회장은 “4권의 후보도서 중 엄선된 김성효 저자의 교사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잘 엮어 한 권의 좋은 책으로 만들어 진 것 같다. 지역 내 곳곳에 비치해 많은 군민들이 책을 읽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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