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총 22개 업체, 54종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올해 추가 구성된 답례품은 △생표고버섯 및 표고선물세트 △두부선물세트 △씨드워시 세탁세제 △칠곡양떼목장이용권 △타월, 노리개 및 기부링 △감식초화이바 및 홍삼진액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등 6업체 11종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포인트를 「칠곡군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다시 기부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 답례품 및 기부의 마음을 더욱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Remember Chilgok 기부링’이 이색적이다. 김재욱 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더욱 의미있는 답례품으로 보답하고자 칠곡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ㆍ제조상품으로 특별히 구성하고 있다” 며 “맛있고~멋스러운~칠곡군 여행 답례품 더하기 저출산 극복성금 기부까지 가능한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또한, 점점 다양해지는 답례품 목록을 기부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답례품 구성을 맛 코너, 멋 코너, 여행 코너, 특별한 기부코너로 분류해 세무과 및 각종 행사에 게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