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5회에 걸쳐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찾아가는 놀이터`가 시행된다.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아이사랑 가족행복 `찾아가는 놀이터`는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아동 친화 환경 조성 및 함께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놀이 &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기간 중 총 5회차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존중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아가는 ‘존중파티’, 각자의 MBTI를 알고 그에 맞는 조향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MBTI&향기의 만남‘ 등 가족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했으며, 회차당 10~15팀 총 55개 팀이 참여해 가족 단위의 놀이와 체험 중심의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온마을아이맘센터(664-2533)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친화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함께 육아문화 확산에 힘써 아동들이 남구의 주인공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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