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27일 오후 11시17분께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900㎡ 규모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 약 200t이 타 3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4대 등을 동원해 6시간3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