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수성구 황금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수박화채 나눔’ 활동을 펼쳤다.황금1동 마을 청소년과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장밋빛 모임,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30여 명이 손수 수박화채 250개를 만들어 지역주민, 경로당과 가게 등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이웃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수박화채를 나눠드려 뿌듯했고 다음해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