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29일 2024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에 위치한 억지춘양시장 고객감사축제 및 주말장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시장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해 마련된 고객감사축제에서 매직 저글링 및 지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또한, 주말장터는 오는 10월 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기간 중 버스킹,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는 물론 체험프로그램을 총 8회 정도 운영할 방침이다.고객감사축제와 주말장터 운영 이외 인근 단양구경시장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간 정보교류, 특화상품 교차 전시 및 판매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밖에 다음달 9일은 `어디든 찾아가는 야외 노래방’ 태군노래자랑 및 추석노래자랑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 상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권민기 과장은 "이번 행사는 방문객, 상인,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다양한 프로 그램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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