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영남대에서 청년희망 Y-STAR 사업단과 공동으로 ‘박물관 투어 및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 박물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주요 전시품과 역사적 유물을 감상하고, 투어 후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행복한 순간을 담은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053-819-5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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