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계명대 동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4차 평가는 2023년 1월에서 3월까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 303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 4만348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병원 내 사망률, 총 7개 지표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계명대 동산병원은 앞서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성인, 소아 중환자의 회복을 위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 치료와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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