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는 2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행복도시 영천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도남공단 사거리에서 공단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의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군인 자녀 교육을 위한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기업하고 좋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영천시를 알리는 데 뜻을 모은 유관기관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지난 4월 시민 대상 여론조사에 98%가 찬성한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는 영천시의 새로운 경제부흥에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방부 자율형 공립고는 군인 자녀 교육을 위한 고교 유치가 지역 일반 학생 참여 기회 부여 등으로 관내 교육 수준이 크게 향상돼 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외지 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확신하고 있어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정 핵심과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하는 한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로 살기좋은 영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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