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25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과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정기 회의를 실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는 소방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을 위한 공동 노력, 지역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코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정기 회의에 앞서 22대 신임서장의 인사말씀과 주요 보직 간부 소개가 있었으며, 정기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협의회 활동 경과보고 △소방안전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김진욱 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 확산과 민·관이 함께 효율적인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재난 발생 시 소방안전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상주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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