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우수한 시설과 차별화된 특화 사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울진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울진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의 하나로 우수 평생학습도시 포항 사례발표와 함께 평생학습원 시설 견학이 이뤄졌으며, 점심식사 이후 스페이스 워크와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수 울진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엄청난 규모와 층별 다양한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많이 배워간다”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친절한 안내와 환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은숙 포항시 평생교육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울진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및 협의회 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울진군과 평생학습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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