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하, 장경환)는 지난 25일 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돌봄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사회의 인적 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인식 강화교육을 같이 진행하여 지역사회복지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경환 민간위원장은 “지난 상반기에 장량동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이번 상담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경청하여 좀 더 다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공동위원장인 이동하 장량동장은 “이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가 지역 사회의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민관의 협력을 통해 장량동 지역복지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하였다.
는 지난 25일 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http://www.ksmnews.co.kr/data/newsThumb/1721884357ADD_thumb780.jpe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