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감천면은 중복을 앞두고 지난 24일 오후 2시 경로당에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수박’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효사랑 실천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장, 새마을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에서 구매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협의회 박종화‧지운선 회장은 “중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께 시원한 수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항상 봉사 정신으로 노력하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감천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사랑의 수박’ 나눔에 정성을 모아 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