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은 25일 청년인턴(8명)의 공직생활 경험 및 그간 업무 경험에 대해 소통을 위해 2024년도 청년인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함께하는 청년인턴 일 경험에 대한 소통과 의견수렴, 공직윤리 교육, 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청년인턴제도는 청년 정책을 국정 과제에 반영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국가 행정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된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구경찰청 청년인턴으로 총 8명이 채용되어 근무 중이며, 시경찰청 2명(△홍보계 △교통계), 동부경찰서 3명, 서부ㆍ달서ㆍ강북경찰서 각 1명씩 배치돼 있고, 계약기간은 6개월(’5월 27일∼11월 8일)이다.장근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대한 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공직을 경험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청년들의 일 경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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