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중복을 맞아 대성청정에너지(주) 후원과 카카오같이가치, 해피빈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위기가정에 혹서기 특식 및 보건의료용품을 전달했다.   중복을 맞아 원기 회복과 수분 보충을 위한 백숙과 과일, 여름철 해충 예방을 위한 보건의료용품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05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대성청정에너지(주) 임직원들은 집중호우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정철환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동원 대성청정에너지(주) 대표이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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