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물질을 하러 바다에 들어가려던 80대 해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53분쯤 포항시 북구 석병리 방파제 인근에서 80대 해녀 A 씨가 물질 장비를 갖추고 바다에 들어가려다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병원 이송 도중 응급처치로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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