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문경관광진흥공단에 이어 지난 23일 구미도시공사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인이 주거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답례품) 혜택이 있다.이번 협약식은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사장,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신규 시설인 추풍령테마파크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김재광 이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김천에 방문해주신 이재웅 사장을 비롯한 구미도시공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안전, 문화관광,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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