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4일 올해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해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이를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2분기 마일리지 운영 결과 민원 접수건수는 총 6379건이고, 민원처리 단축률은 62.94%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환경관리과 이영은, 건축과 안성식, 아이여성행복과 김세형, 아이여성행복과 이경근, 내서면 노경준, 함창읍 차보경을 각각 선정하고 5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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