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상주시 24개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대한 실행력 확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또한 본 컨설팅에서는 新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비롯해 AI, IT 기술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한 민간 협력체계 접근 방안 등 맞춤형 기본방향을 제안했으며, 상주시의 보건 복지사업추진 기반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심화 컨설팅을 통해 우리 시 복지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복지정책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상주시에서는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