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의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본격적인 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 의원은 ‘구미시 민간위탁사무의 위ㆍ수탁 협약서 관리 철저’에 대해서 발언했고, 김영태 의원은 ‘시의원 5분 자유발언의 적극적 시정반영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번 임시회는 구미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동의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또한, 이번 회기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구미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과 30일 양일간 심사를 진행하고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및 예산안을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박교상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새롭게 의장단을 구성하고 의회 전문성 강화와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환경위원회를 증설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