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는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구미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꿈 담아 슛!` 농구 교실을 운영한다.초등학교 방학 기간을 이용해 오는 29일부터 8월 20까지 매주 월, 화 오후 4~5시까지 한 시간씩 진행되며,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정원 마감까지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에서 현장 선착순 모집한다.구미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이번 꿈 담아 슛! 농구교실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농구에 대한 흥미도 높이고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기회도 제공하며 패스, 슛, 드리블, 놀이 및 게임 등을 통해 농구 기본기를 익힌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꿈 담아 슛! 농구 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구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속 운영 가능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구미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