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은어축제장에서 제26회 은어축제 성공 기원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고향사랑사진관 운영, 에코백색칠 체험, 경품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10만원 이상 현장기부자에게는 봉화사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해 축제장 및 지역 내 음식점, 주유소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박현국 군수는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에 많은 분들이 놀러와 추억을 만들고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에도 참여해 특별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내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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