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7월 24일(수) 오후 1시 상주소재 ㈜함라에이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관세법인 샤인 박경학 관세사가 △협정별 FTA 현황 및 대응방안 △원산지 결정기준 및 원산지 증빙서류 실무 △품목분류 및 사후검증 사례를 통한 실무중심으로 진행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실제 수출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지역 수교육은 FTA출담당자들이 이를 숙지하여 원산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한 FTA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2015년부터 개소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수출기업들의 FTA관련 애로해결, 수출판로 확대, FTA컨설팅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수출관련 컨설팅을 희망하는 지역업체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054-270-123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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