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7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김치・반찬 나눔은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있는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46가구에 직접 방문해 간편조리식품 전달과 함께 무더위 폭염시에는 무더위쉼터(경로당)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들어주며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 여름철에는 식중독 위험들을 고려하고 조리반찬을 대신해 간편조리 식품으로 전달했다. 손인수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으로 이웃에 홀로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에 동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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