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 학습 모습                             호반힐링 치유관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힐링타운 치유관 입장 요금을 기존 1만원(주말), 7천원(평일)에서 5천원(평일, 주말)으로 할인한다.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있는 호반힐링타운은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측정실, 수(水)치유실, 황토찜질방, 온열치유실 등 다양한 치유 체험을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호반힐링타운 체험학습관에서는 8월 말까지 숲 체험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학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텀블러백, 새피리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참여 방법은 전화(054-854-8680)로 문의하거나 산림문화체험센터 누리집(https://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gbforest/)을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권영제 산림문화체험센터장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휴양 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최고의 산림 문화·체험·휴양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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