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2024년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송천리 통로박스(송천리 833-1) 현장을 방문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서 통로박스의 조명 설치 및 문구 추가 등 여러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벌써 어두운 통로를 벽화가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완성될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바쁜 가운데 현장 방문에 함께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 통로박스 벽화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봉산리 통로박스(봉산리 850-4)에 벽화 그리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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