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2층 소회의실에서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를 위해 `2024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는 행정사·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위원과 안건 상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심의가 진행된 안건은 총 7건으로 급식소 현대화 사업에 따른 수배전반 용도폐지 등을 심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따지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 안건 7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관리에는 공유재산심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심의회 운영의 내실화와 관리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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