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공연은 지난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4시에 진행될 3회차 프로그램은 성주군 창의문화센터에서 아주작은 극장 4작품에 이어 서커스퍼포먼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의 본 공연까지 3시간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054-444-0604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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