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농업기술센터에서 힐링원예프로그램(가을 야생화 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이번 교육 야생화 과정은 오는 9~11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야생화 이론 교육과 함께 고려담쟁이, 해국, 무궁화, 황금고사리 등 다양한 야생화를 직접 빚은 도자기 화분에 식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이번 야생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야생화의 이름과 특성을 배우고,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야생화의 세계를 배우고 자신만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미시민들이 야생화의 매력에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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