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서울)씨가 울릉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3일 강원도 철원 오대쌀(10kg) 300포(3천kg)를 기탁했다. <사진>   기증식은 대한불교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손규상(孫珪祥1902~1963)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읍 사동리 금강원에서 진행됐다.석씨는 이날 기증식에서 “대종사님의 열반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라는 가르침을 받들어 대종사님의 탄생지인 울릉도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저의 정성이 형편이 어려운 취약 가구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배경에 대해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