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2024년 여름철 재난·재해 대응 및 폭염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해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로 재난피해 최소화 도모를 위한 재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소개 및 후원물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사)전국한우협회 군지부한우곰탕 360개, 라이온스클럽 선풍기 25대, 경북공동모금회 여름나기 키트 200세트, 군지사보협의 냉면 120세트 등이 전달했다.박현국 군수는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분들께 감사하며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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