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2일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수렵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총기취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북 총기사고 사례, 총기 안전관리 수칙, 총기 입출고 방침 등과 더불어 ASF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도 함께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은 물론 수확기 농가에 야생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힘써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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