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23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건전 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석희 강원대 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습관과 환경 유해물질 사용 잘하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더욱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평소 재난구호봉사, 자연정화활동, 급식봉사, 헌혈 캠페인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구현하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를 마련해 경산시협의회만의 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위해 늘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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