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역 내 보육시설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대상은 어린이집 13개소, 유치원 13개소 등에 대해 기존 안심확인제 6개 항목에서 보육시설인 점을 감안해 15개 항목으로 확대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확인제를 적극 이용해 수돗물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받도록 앞으로도 수돗물의 품질 향상과 공급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군민 누구나 물사랑홈페이지나 전화수질검사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한 뒤 결과를 알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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