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23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경산 지역 내 선도위원회 특별교육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비(단숨에 비상하다) 프로그램’은 대상 학생에게 개인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7월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의뢰된 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별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으며, 흡연, 음주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 또한 진행됐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선도 특별교육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개선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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