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소방서는 23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강창원 ㈜AM텔레콤 외래강사를 초빙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자치단체 등 재난대응 기관별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국 단위 통신망이다. 재난 상황에서 활용하면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다.주요 교육 내용은 △단말기 기본 조작법 숙달 △MCPTT를 활용한 주·부채널 변경 및 공통 통화그룹 채널 적용 △무선 송수신, 사진 및 메시지 전송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대응 기관간의 신속한 의사소통과 현장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한 조작법 숙달을 통해 군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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