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22~25일 4일간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내 고1~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 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입시전략을 마련하고자 계획된 사업으로, 도‧농간 입시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내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진학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반으로 △개인별 적합한 입시 전형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통한 최적의 수시 전형 파악 △2024학년도 수험생들의 입시 성공‧실패사례 안내(농어촌전형 중심)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받는다.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입시에 대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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