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9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자원봉사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울진군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복구 지원 인력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 360인분을 제공함으로써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복구 인력을 위해 논산시에 찾아가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수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