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군은 지난 23일 강구초등학교 4학년 13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지니버스’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소 정보체계 등을 체험할 수 있다.학생들은 지니버스 안에서 도로명 부여, 주소 정보시설 설치, 목적지 찾아가기 등을 수행하며 도로명을 쉽게 이해하고 길 찾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김옥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학생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활용하고 위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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