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제26회 봉화은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23일과 25일 양일간 내성천 경관전망 인도교 일원에서 `봉화군민 세대공감 별빛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거리공연, 산림과학고 국악팀, 통기타 가수, 금관 5중주, 성악 앙상블, 대학로 가수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또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별빛 영화관이 운영된다.   여름철 납량특집으로 최민식, 김고은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2024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상영해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며 비가 올 경우 군민회관으로 변경된다.한편, 이번 제26회 봉화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유명가수 개막 축하공연 배우 이성민 토크뮤직 콘서트등 특색있는 문화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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