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차 정기회의 및 7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 그 밖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장마철에 누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구를 위주로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7~8월은 식중독 위험이 있어 쉽게 상하지 않는 김장김치를 마련하여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혹서기 건강관리 안내 및 안부 확인을 했다. 공공위원장인 김광욱 평해읍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폭염과 자연재해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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