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는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을 맞아 하반기 대항면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봉사활동 및 행사 건에 대한 일정 안내와 더불어 대항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항면위원회는 하반기부터 매월 무료 급식소 봉사, 어린이장보기 활동 도움, 돌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다음달 15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9월 양성평등대회 운동, 10월 합동위령제, 안보다짐대회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구명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에 안보 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대항면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이번 하반기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 진행이 예정돼 있다. 우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두 회장님을 필두로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항면위원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하반기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룩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대항면위원회는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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